플레타 프로젝트가 개발한 PoF(Proof of Fomulation)합의 알고리즘에서는 모든 블록 생성 노드(Fomulator)들에 대해 점수로 순위를 매긴 후에 매 Phase 당 한 번씩 돌아가면서 순서에 따라 블록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다음 Phase가 되면 바뀐 순위에 따라 또 다시 블록을 생성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POS 합의 알고리즘에서 스테이킹을 많이 하고 있는 합의 노드일수록 블록 생성 확률이 증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블록이 생성되면 이것이 옵저버 노드에 전달되어 5개 노드 중 3개 이상의 노드의 확인으로 빠르게 컨펌이 이루어지고 이것이 블록을 생성하지 않은 나머지 동기화 노드에 전달되어 같은 거래 내역을 공유하게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