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발행은 누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뉴스에서 때로 물가조정을 위해 화폐를 더 발행했다는 말을 볼 때가 있는데요.
이 화폐를 더 찍어내는 것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실행되는 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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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는 각 국가의 조폐국에서 찍어내며, 이를 결정하는 것은 각국가의 중앙은행들입니다.(한국은행, 미국 FED등)
화폐를 찍어내기 위하여는 먼저 중앙은행 내부 회의를 통하여 결정 한 뒤 시중에 화폐를 공금하거나, 유동성회수(금리인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인플레이션, 현재 경제 상황, 타국가(특히 미국)의 통화발행량 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발행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는 달러의 발권을
연준에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에서 원화의 발권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해당 화폐의 유통량, 회수량, 손실 등을
검토하여 필요화폐를 계산한 후에 시중에 유통토록 하는 것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의 방향에 대한 결정은 매월 1회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금융통화 위원회 본회의에서 이루어집니다.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이 물가 수준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경제여건에 대한 자료들을 종합하여 현재의 경기 상황을 진단하고 기준금리를 결정함으로써 앞으로의 통화정책 운용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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