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난극락조300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몇명의 사람을 지나쳤나요?
오늘 버스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은 무슨 옷을 입었나요?
질문자님이 지나치셨던 모든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질문자님을 지나쳤던 모든 사람은 질문자님을 모를거예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사람한테 관심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슬프게 들리기도 하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거예요.
타인의 신경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본인의 마음에 더 귀 기울여보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