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베를린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손기정님과 남승룡님은 어째서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뛰었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무리 식민지라고 하지만 일본국가로 출전을 거부할 수는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보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황이었기에 대한제국 소속으로 출전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일본인으로 출전을 하고 싶지 않았으면 대회출전을 포기해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일본은 식민지 조선의 청년들을 강제로 일본 국적에 등록하게 하거나 일본 대표로 선발될 경우 일본 국적으로 대회에 나가야 한다고 강요하였으므로 손기정과 남승룡은 일장기를 달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36년 당시 대한제국이 일본의 지배 아래 있었기 때문에 일본 대표팀에서 뛸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올림픽 마라톤 종목 출전을 위해서는 일본의 국적을 취득해야 했고, 일본 국적을 취득하려면 일장기를 달고 출전해야 했습니다. 이에 손기정은 일장기를 달고 출전하여 우승하게 되었고 우리 민족의 상황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로 일제 치하에 있었기에
일장기를 달고 출전할 수 밖에 없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