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황 따져보시고 비교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병원을 자주 간다(가족력 등으로 미래에는 자주 갈 것 같다) = 유지 하셔서 10%~30% 가량의 혜택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2. 병원을 자주 안간다(미래에도 안갈 것 같다) = 4세대 전환 해서라도 실비는 가지고 계시길 바랍니다.
현재 보유중이신 실비가 1세대인지 2, 3세대인지 모르지만
1세대 100% 2세대 90% 3세대 80% 4세대 70%로 실손의료비를 지급합니다.
부모님이나 혈연관계의 일가친척분들이 병원을 많이 다니신다면
나도 병원을 많이 갈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30대든 40대 50대 60대 70대든
사고든 질병이든 수술 한번 받으면 의료비 1천만원 2천만원은 가볍게 나갑니다.
이런 상황이면 실비 보장비율 10% 20% 30%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통계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의료비가 연간 240만원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차이가 나는 1세대와 4세대의 보험료는 보통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며
연간 12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1세대와 4세대 기준 연간 의료비를 10~30%가량으로 본다면, 24~ 72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병원을 안갈수록 4세대, 병원을 자주 갈수록 구세대 유지 가 유리합니다.
셈을 해보자면 내가 나중에 병원비를 많이 쓸거라면 구세대,
그래도 병원 많이 안갈 꺼 같다면 4세대 실비로 전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