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와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 위주로 동물병원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구요
특수 동물병원의 경우 햄스터 고슴도치 파충류 뱀 도롱뇽까지 진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경험담이었는데, 도롱뇽이 어항에 있는 자갈을 먹고 수술을 하는 것을 봤는데요 파충류고 혈관확보가 잘 되지 않으니 전마취를 잠시 냉장고에 넣어서 일시적인 동면 상태에 들어가게 한 후 수술하는 것을 봤습니다.
사자나 호랑이 같은 그런 동물들도 놀이공원에 동물이 있으면 진료수의사를 고용하게 되어 있으니 일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