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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타조는 어쩌다가 날지않게되었나요??

타조는 날지않는 새인데 날지못하는건가요 아니면 날았는데 날필요가없어서 날지않게되었나요?? 어느쪽이 맞는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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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브레이브
    브레이브23.04.11

    타조는 날지 못하는 새이며 한 번도 날 수 없었습니다. 에뮤, 키위, 레아, 화식조를 포함하는 라타이트(ratite)로 알려진 새 그룹에 속합니다. 비행 근육이 붙는 용골(가슴뼈에 있는 크고 납작한 뼈)이 있는 대부분의 새와 달리 쥐쥐는 용골이 없고 비행 근육이 훨씬 작아 이륙과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타조와 다른 라타이트의 조상은 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날지 못하는 상태로 진화했습니다. 이것은 비행이 덜 필요하게 만든 서식지 및 행동의 변화와 지상에서 더 크고 강력해지는 이점을 포함하여 여러 요인의 조합 때문일 수 있습니다.

    날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타조는 만만치 않은 주자이며 최대 시속 70km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달리는 동안 균형과 기동을 위해 강력한 다리와 날개를 사용하지만 비행을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타조는 날지 못하는 새이며 한번도 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식지와 행동의 변화와 지상에서 더 크고 강력해지는 이점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날지 못하게 진화한 라타이트(ratite)라고 알려진 새 그룹에 속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날 필요가 었어서 날지 않게 되었다는 쪽이 맞습니다.

    타조도 원래는 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조는 몸통크기와 몸무게에 비해 작은 날개와 적은근육을 가지고 있기에 날 수 있을 때도 오랜 비행은 못했고 차라리 튼튼한 긴다리로 뛰는 것이 빠르고 더 편하기 때문에 사용을 점점 하지 않게되며 날개가 퇴화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다리는 더 발달되어버린 것이지요.

    즉 날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 있으면서 비행 능력을 버리고 다른 능력을 발달시키는 쪽으로 진화했기 때문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