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어렸을 때에는 매주 나들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말로 거의 집콕을 했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요즘 자녀들에게는 매주 어딘가로 나들이를 가서 경험을 쌓게 해주고 눈요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직장인이라 주말밖에 쉴 시간이 없어 갈등되네요.
다양한 체험은 아이들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집에만 있게 되면 체험이 한정적이므로 외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자극을 주는 것이 좋으나 부모의 사정에 맞게 활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외부에 나가 좋은 체험을 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