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살 된 남자아이를 6개월 정도 부모와 떨어져서 지내도 정서발달에 문제가 안 될까요?
아이를 맡아줄 사람이 주변에 없다보니 부모님께 아이를 6개월 동안 맡기려고 합니다.
이제 5살 땐 남자아이가 부모와 6개월 정도를 떨어져서 지내도 정서 발달에 영양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하지 않도록 떨어지는 이유와 떨어지는 기간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매일 보지 못하는 만큼 수시로 전화나 영상통화로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이 복직을 하게 되어서 아이와 떨어져 있으려고 하니 마음이 좋지 않겠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평소 조부모와의 교류가 활발했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분리불안 증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자주 조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상경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충분히 상황을 설명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나
아직 5세라면 부모의 사랑이나 관심이 맣이 필요한시기일수있기에
6개월정도 맡기고 떨어진다면 애정에대해서 불안감이 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단, 조부모님과 관계가 좋거나 애정을 잘주고 아이역시 의지하는 부분이 높다면 어느정도 상충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부모님이 맡아서 길러주신다 라고 한다 해서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거나 아이의 상태가 불안정 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와 함께 지내는 것과 함께 지내지 않는 것은 천지차이 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바쁘셔도 아이에게 자주 전화를 걸어주시고,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마다 부모님의 적절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죠.
조부모님의 사랑과는 다르거든요.
아이들 개인차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정서적 안정감은 바로 나타날 수도 있고 추후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잘 자라는 아이도 있구요.
가정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향이클수있답니다.
아이에게있어서 이런상황은 유기되었다고느낄수도있기에
애착에 있어 불안정이나 집착하는경우가 강해지고
불안으로인해 특정문제가발생할수도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다면, 아기 입장에서는 불안하고, 엄마 아빠를 너무나 그리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조부모님께서 아끼며 사랑을 해주시겠지만, 부모의 그리움은 다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6개월 정도 부모와 떨어진다면
정서적으로 불안해할 가능성이 크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만 떨어져있어도 아이들은 부모를 찾기 마련인데, 6개월 동안이나 떨어져 지낸다면,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어야 한다면, 아이를 잘 이해 시켜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아이의 정서가 불안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주말 등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영상통화 등으로
아이 심리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