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를 해야해서요. 육아휴직 기간이 끝나면, 저희 엄마께서 애기를 봐주시기로 하셨거든요.
아무래도 애가 어린데도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어린 시절에 할머니 손에서 크는 시간이 더 많으면 나중에 부모와의 거리가 정서적으로 멀어지거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