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 내에 독소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 학설입니다. 또한 적혈구 모양이 비정상이라면 빈혈 및 유전적인 혈액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독소와는 관련 없습니다. 적혈구 모양까지 운운할 정도라면 현미경을 통해서 보았다는 것인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사람의 혈액도말검사 소견은 신뢰도가 몹씨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현미경과는 관련이 없는 한방에서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대로 식습관이 적혈구 모양에 영향을 준다면, 사람마다 식습관이 다르므로 각자 특징적인 적혈구 모양을 가져야 하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참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이지요.
즉,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의학적 근거가 없는 비의학적 소견으로 과학적으로 검정되고 승인 받지 못한 한약을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혈액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고 장담드립니다.
발진과 관련하여서는 피부과에서 재차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