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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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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아이가 방문을 자꾸 걸어 잠구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사춘기에 들어서 무척 예민해진 딸아이가 자기 방의 문을 자꾸 걸어 잠궈 놓고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니 잔소리하지 말라며 따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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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막둥이입니다
      막둥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사춘기때는 그자체로 배려해주세요.

      문을잠근다고 다그치지마시고 잠그고싶으면 잠그라고하세요.

      막 위험하고 탈선쪽이 아니라면 사춘기를 배려해주시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사춘기는 작은 것에도 크게 반응하고 예민한 시기이니 딸이 원하는 대로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사춘기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잇습니다.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잘 설득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춘기는 더 커기위한 진통의

      과정이니 곁에서 가만히

      지켜봐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연스레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올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사춘기... 기다려주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사춘기 이전에 서로 친하게 지냈다면 언젠가는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낼수 있으실꺼예요.


      위험하거나 선을 넘을 때만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일단 기다려주세요.


      마음의 문이 열려야 방문도 열립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독립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사춘기 시기가 오면 혼자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젠 어린 자식으로 대하지 마시고 한 인격체로서 대해 주세요. 이것해 보다는, 이것을 해주었으면 한다는 식으로 대해 주세요. 이젠 어린아이가 아니라 자신이 선택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방에 들어갈땐 노크를 하고 들어가 주세요. 아마 문을 잠그는 것은 부모님이 노크도 없이 들어 가셔서 그를 것입니다. 앞으로 노크하고 들어갈 것을 약속해 주세요. 그리고 비상용 키를 하나 준비하는 것도 괜찮겠죠. 아이가 있을때 노크를 했는데도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그때 사용하시고요. 그러나 약속은 꼭 지켜주세요. 아마 문잠그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잠그는 수도 있으니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세요. 부모님이 감당하기 힘드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놔두시는게 좋습니다

      본인도 사춘기라는 걸 지나오셨을텐데 그걸 이해 못한다는 건 이상하네요

      일단 사생활이라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을테고 부모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을 시기입니다

      남자도 사춘기에 예민하지만 여자라면 더 예민한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도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불같은개미새28입니다.

      지금우리아이들크고나서생각해보면

      어른들이사춘기때뭐라하면더반항이심해졌던것같아요.

      그냥그대로지켜봐주고인정해주는것이옳다고생각합니다.

      그것또한어른이되는과정이라생각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