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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23.02.18

지인의 경조사 어디까지 가는게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얼마 전에 지인의 조모상이 있었습니다. 지인들과 얘기하면서 저는 가는게 맞다고 얘기했는데 몇몇 지인은 부모도 아니고 조부모는 좀 오바인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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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2.18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보통은 친구나 지인의 부모상까지만 챙기고, 조부모까지는 따로 안하는 거 같습니다. 제 주위에는 조부모상까지 챙기는 분들은 거의 못본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친한 친구면 조부모도 가긴하는데 그냥저냥 어느정도 사이의 지인이면 안가도 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영악한참고래79입니다.

    원래 많이 친했던 분이라면 조모상도 가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냥저냥 친하다면 부/모친상 정도는 괜찮구요! 사람 바이 사람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라마카크82입니다.


    자주보는 사람이나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만나는분 아니라면

    조부모까지는 안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 1년에 1번이상 만나는 친구나 지인.

    그리고 명절에 보는 친척까지만 챙기고 있네요.

  • 안녕하세요. 기특한얼룩말295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 같은 경우는 조부모상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인정도라면 굳이 참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저는 조부모는 정말 친한 친구.지인이 아니면 안가죠.

    그 외에는 애매한 상황에서는 돈만 보내주는경우가 허다합니다

  • 안녕하세요. 숙연한고양이92입니다.

    보통은 조문은 안면이없어도 가족은가거나 부의금만전달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자주안보거나 아는사람이어도 관계가 멀거나 별로연락안하고 경조사를안챙겨도되겠다는 본인이

    판단을하는게 좋을것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