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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6.22

남편에게 말을 함부로하는 친정엄마때문에 스트레스네요

저희는 결혼한지 이제 3년차되었는데 저와 남편이 친정집에 놀러가면

저희 친정엄마가 제 남편한테 말을 함부로 합니다~그럼 저는 남편눈치를 보게되는데

제가 친정엄마한테 뭐라고 이야기해야 친정엄마가 남편에게 말을 함부로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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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우선은 남편에게 어떤지 물어보시고 괜찮다고 하면 다행이긴 한데,

    아이가 있어서 친정어머님이 하시는 행동으로 아이가 판단이 될까가 좀 그렇긴하네요.

    어머님에게 말을 조심해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도 처와 장모님이 싸우는게 많은데 아이 앞에서는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긴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친정 어머니께 딸로서 듣기에 거북하다고 말씀을 드리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시댁에서 질문자님이 그런 식으로 얘길 들으면 기분이 좋으시겠냐고 말씀드리면 조심하시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엄니엄니입니다.


    일단 강한 어조로 그만할 것을 요구하세요.


    사위는 장모님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어려우니 딸이 해주셔야하고, 내가 시댁에 가서 시부모님한테 이런 대우, 말을 들으면 엄마는 좋겠는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감정을 표현 하지않으면 관계개선이 않됩니다.나의 기분에대해 엄마의이런태도때문에 속상하다고 짜증난다고 그때그때 나의 감정에대해 말씀하셔요. 그리고 다음에 만났을때 지켜보셔요.한편 수그려드는 태도를 보이실겁니다.남편분께도 이와같은 표현을 직접 하시면 좋겠습니다.그래야 남편분의 마음을 다스릴수있고 상호간의 거리도좁힐수있어요.가족간의 이런 상태를 지속한다면 정말 연을 끊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해보시고 정 안 되면 용돈이나 관심을 끊는 방법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