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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주행복이넘치는두부찌개

아주행복이넘치는두부찌개

어머님과 며느리 사이에서 남편의 서운한 태도

어머님이 며느리를 대하는게 자기 자식이나 사위 대하는거랑은 좀 다릅니다

만나뵈면 며느리 입장에서 서운할 일들이 생깁니다

그걸 남편한테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엄마를 욕하라는거냐는 식입니다

처음에는 버럭하다가 지금은 그나마 책읽는 듯한 수준으로 대꾸는 하기도 하는데 여튼 기분 나빠하고, 저는 저대로 속이 풀리지 않고

남편에 대한 신뢰?마음?도 떨어집니다

그냥 어머님을 보지 말라고 합니다

대신에 친정부모님도 집에 못오시게 하라고 합니다

똑같이 해야 본인 맘이 편하다구요

마음이 속상한데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이혼 생각이 올라옵니다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남편은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불구하고 시어머니 편을 드는 모습에 화가나고 더군다나 시어머니 안보는 조건으로 친정부모님 보지 말라고 하는것은 배려와 이해심이 전혀 없은 이기주의 성향이 보입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일을 얼마든지 남편에게 얘기할 수 있고 직접적으로 어머니에게 말 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공감해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고부갈등이나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껄끄럽다면 남퍈의 태도가 너무 중요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상대가 더큰 상저를 받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남편에개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런 과정없이 바로 이혼생각은 아닌것같아요

  • 결혼생활을 하다가 보면 두사람 애정관계보다 주위의 여건 때문에 싸울때가 많아요ㆍ그렇다고 이혼할수는 없지요ㆍ 여생을 살면서 항상 좋을수 없어요ㆍ큰 문제가 아니면 잘 의논해서 사세요ㆍ남편 말이 맞는말 이네요ㆍ그래야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ㆍ

  • 먼지 알거같습니다.

    말하면 기분나빠하는게 맞겠쬬 본인 엄마를 얘기하는건데

    시어머니들이 또자기아들앞에선 그런표현 잘 안하다 혼자있을때 그러더라구요

    뭐 친정부모님이 꼭 오셔야 하는거 아니면 각자 집 가자고 해보세요

    대리효도 하지말고... 왜 며느리가 죄졌나요 남의집 가서 설거지며 밥차리는거며 왜 해야하는지

    우리나라 문화 정말 거지같아요... 아들이 하라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런말 그렇지만 남편분이 현명하지 못하네요.

    자신은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극단적인 방법만 내세우는게 솔직히 꼴베기 싫으네요.

    자신이 자기 어머니께 소중하면 질문자님도 친정부모님께 소중한것인데.

    자신의 집에 시집 와서 그런 차별 대우 받으면 본인이 중간에서 더 노력해야 하는데 진짜 별루인 사람이네요.

    그냥 무시하고 친정 부모님께만 잘하세요. 친정 부모님이 집에 안오시는걸 남편이 원하면 밖에서 뵙고 또 친정에가셔서 잘 해드리세요.

    이런 방법이 당연히 잘하는건 아니라는걸 알지만, 남편도 느껴야 할 것 같아요.

    이에는이 눈에는 눈 하세요. 괜히 억울하며 속병 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전 남자입니다. 저희는 저희 부모님 특히 저희 어머니는 제 와이프에게 저보다 더 잘해주십니다.

    하지만 처가에서는 저보다 당신딸이 최고지요. 밥을 먹으러가도 무조건 딸만 챙깁니다. 손주도 뒷전이고 오로지 딸만 바라보죠.

    아무리 와이프가 그러지 말라해도 일편 단심이죠. 그래서 전 결혼후 10년 넘게 정말 잘했다고 어디가서 자부 할만큼 했는데 지금은 그냥 할 도리만 합니다. 단순히 밥 같은거 먹으러가서 느끼는 서운함이 아닌 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입니다.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은 딴나라 얘기 입니다.

    서울이 본가이고 처가가 지방인데 여러 이유로 처갓 집쪽에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니 자주만나게 되고 자주만나게 되니 편해 지고 또 그로이해 서운하게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니 힘들 더라구요.

    앞으로 최소 6년은 여기서 더 있을 계획이라 저는 스탠스를 바꿨어요.

    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전 이제 저희 부모님께 와이프 몰래 더 잘합니다. 알면 서운하다 할것이니까요.

    그냥 각자 부모님께 잘하고 상대가 우리 부모님께 잘하면 고마워하고 아님 말고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내가 우리 부모님께 잘하지뭐" 이런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진짜 스트레스받았는데 이젠 좀 나아요.

    그러니 질문자님도 질문자님 위주로 하세요. 시부모님께 잘하려 하는데 신랑은 아닌것 같네요.

    그냥 맘 가시는 대로 하세요. 스트레스받음 질문자님만 손해입니다. 이혼 생각까지 들정도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제 생각에는 말씀 드린대로 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제친구도 이기적인 와이프와사는데 그냥 저와같은 생각과 행동으로 살더라구요. 그친구 와이프는 명절에 시댁엔 안가고 친정만가려 해서 친구도 명절에 본가만 간다 합니다. 물론 장사를하니 핑계대고 서로 본인들 집만가는것이지만요. 무튼 평소에도 친정만 챙기고 시댁엔 관심 조차 없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도 슬슬 똑 같이 해주려 한다 합니다.

    제 생각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제가 볼때는 말하는 방식을 바꾸셔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부부 사이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를 자꾸 제기하면 피곤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불만을 제기하지마시고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한번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남편분과 제대로 얘기하셔서 시어머님의 질문자님에 대한 태도가 개선되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시간을 같이 보내며 더 친해지고 존중하는 사이가 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왕래를 끊거나 이혼하실게 아니라면요.

  • 남편이랑 잘소통해서 가정을 지키는걸 추천해요 네이버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때" 라고 검색 후 카페회원가입을 하시고 무료상담받아보시면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 어머님이 의도적이아니더라도 서운하게 하셨다면 며느리입장에서 남편이 중간역활을 잘하셔야합니다

    어머님은 며느리를 너무편하거나 내사람으로여겨서 편하다못해 섭섭하게하는 경우가있습니다

    남편분이 갈등을 줄이고자 하는의지가 있으시다면 양쪽다 서운하지않는선에서 해결해야합니다

    나는 잘지내고싶다 근데방법을 모르겠네

    섭섭하다 라는 메세지가좋을듯싶습니다 흉을보거나 하면 자기부모님이기때문에 대화에물꼬를 트기어렵습니다 슬기롭게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만나서 살다보면 참 여러가지로 다툼이 있기마련이나 고부갈등은 남편의 중간역활이 정말 중요한데 남편분은 안일하게 대처하는군요 좀더 신중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점점 골이 깊어지면 힘들어집니다 진솔한 대화가 필요해요

  • 그렇죠. 그 부분 남편이 해결하지 못하면 나랑 결혼한건가 싶기도 하고 이혼 생각 절로 들기도 하죠. 그렇지만. 남편분에게 알려주시는것도 필요합니다.

  • 고부간의 갈등은 조금씩은 있지않을까요? 특히 아내와 어머니의 관계에서 남편의 역할은 매우중요하죠! 잘못하면 편드는 꼴로 보일수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어머니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좋겠죠! 물론 처가의 어른분들도 존중해야죠!

    아내의 입장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은 어머님의 의사를 따라야겠죠! 그리고 아내에게 상황정리를 설명하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분쟁없이 평화로울것입니다. 그 후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시면 모두가 좋아지겠지요~~

  • 질문자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남편분이 방어적인 태도를 내려놓고 질문자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대화가 먼저 이뤄져야 합니다. ‘어머님을 욕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겪은 상황과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받고 싶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 대화하는 대신, 차분한 순간에 구체적인 사례와 그때 느낀 감정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어머님과의 만남 빈도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지만, 남편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중립적인 제삼자 상담을 받아보는 걸 권합니다. 이혼 결정은 감정보다 상황과 관계 변화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한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 참 고부간에 갈등은 어느가족이나 있는것 같아요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서

    살면 되는데요 그리고 요즘에는 현명한 시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아들 집에도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남편에게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고부간에 관계 때문에 실제로도 이혼하는 커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 아 고부간에 갈등은 참 어렵습니다. 이런주제는 다양하게 서로 입장차를 받아들여야 해결되는데 남편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글 내용과 같다면 이혼생각 날것 같습니다.

  • 자녀가 아직 없으시거나 또는 이미 자녀들이 장성했다면 이혼 각 잡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한 섭섭함을 이야기 했을때 어머니를 욕하라는거냐 그럼 어머니를 보지마라 대신 너희 친정 부모도 보지마라 이게 말인지 방귀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와 아내 양쪽다 소중하다 생각한다면 중간에서 어떻게 잘 조율해서 잘 풀어나가볼까 부터 생각해야하는게 신랑의 역할이라 보는 저이기 때문이 저런 억지나 부리는 인간이라면 서방으로 모실 이유가 없죠.

    시어머니를 욕하자는게 아니다 내가 이런게 섭섭하니 중간에서 조율해서 잘지내게 도와주면 안되겠냐고 다시한번 말씀해보시고 그래도 같은식이면 이혼각 재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