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피부병이 생겨서 당분간 산책을 자제하라고 하셔서 몇일 집에만 있는데 기운도 없어보이고 놀아달라고 하지도않고 잠만 계속 자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장난감에도 관심이 없고요...ㅜㅜ꼭 우울증같은데 강아지도 사람처럼 우울증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영향을 끼칩니다. 강아지들도 스트레스와 우울증세를 경험합니다.
강아지와 주기적으로 교감하고 반응해주고 놀아주어야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발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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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만큼 심하진 않지만 강아지도 사람 같이 우울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힘이 없고 아무 생각 없이 앉아있거나 눈을 지그시 감고 그냥 누워 있거나 밥도 잘 먹지 않고 놀지도 않고 꼬리도 흔들지 않고 하는 것은 사람에게 오는 우울증 증세와 비슷 합니다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주인이 노력해야 합니다 주인 만이 강지를 우울에서 건져 낼 수 있으니까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우울증이 잘 오며 특히 산책부족등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에 상처가 있어 산책을 자제 해야 한다면 주치의와 협의하에 발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고 산책을 시켜주시는걸 추천합니다.
반드시 주치의와 협의하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 교류 부족, 체벌, 질환 등으로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