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아들이 3년 선행을 해서 영어.수학 학원에서 더이상 배울게 없다면 인강을 필요한 과목 위주로 보충하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학원을 고2때까지는 계속 보내는게 좋을까요? 국어는 과외를 하고있고 영어.수학은 주3일씩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계속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인강으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희 아들은 중학교 3년 성적은 전교 7등으로 졸업예정이고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1등급 내신을 받고 수능 2등급 이상을 받아서 의대에 진학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선행을 하면서 학습 성과까지 높은 아드님이라면 선행했던 내용을 반복하면서 난이도 조절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최고난이도 문제들을 접하면서 실력을 쌓아가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케이스이고 아드님이 자기 주도학습이 가능한 것 같으니 학원이든 인강이든 여러 방법으로 공부를 해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할 걋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