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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동그라미417
알록달록동그라미41723.03.29

물 끓일때 나오는 김은 액체인가요 기체인가요??

물 끓을때 보이는 김은 액체인가요 기체인가요??

진짜 아리송한게 당연히 기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밥먹던 친구녀석은

아니라고 액체라고 해서요ㅠㅠ그리고 이유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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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친구분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김'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체인 수증기가 공기 중으로 나왔을 때 식으면서 작은 물방울로 변한 것입니다.

    따라서 김은 기체가 아니라 액체입니다.


  • 물이 끓을 때 나오는 김은 기체입니다. 끓는 물은 수증기가 발생하여 기체 상태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수증기는 물의 기체 상태이며, 고온과 고압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지만, 대기압에서는 기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물이 끓을 때 나오는 김은 기체 상태인 수증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을때 올라오는 김은 기체상태입니다 우리으 눈에 보이는 이유는 수분의 밀도가 높아 빛이 투과하지 못해 보이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물을 끓일 때 나오는 김은 기체입니다. 물이 끓으면 수증기가 생성되어 물의 표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 수증기가 공기 중에 놓이면서 냉각되면서 물방울 모양으로 응축되어 김이 된 것입니다. 이 김은 물의 증기가 공기 중에 응축된 것이므로 기체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창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수증기 즉 기체입니다. 분자들이 열 에너지를 흡수하며, 이로 인해 분자 운동이 빨라지고 분자 간의 결합이 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물 분자들은 증발하며 물의 표면위로 상승합니다. 그러면서 수증기 분자들이 결합하여 물기를 형성하는데요. 이 때문에 액체로 혼동하실수 있지만, 김은 물 증기와 물방울로 구성된 기체 상태의 물기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는 물의 기체 상태입니다. 수증기는 물이 증발하거나, 고체 상태인 얼음이 승화하는 것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인 대기 상태에서, 수증기는 끊임없이 기화와 액화를 반복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을 때 생기는 김은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한 것입니다. 물이 끓으면 물 분자들이 열에 의해 움직이면서 수증기가 생깁니다. 이 수증기는 공기 중으로 나와서 식으면서 작은 물방울로 변합니다. 이 물방울이 보이게 되는 것이 바로 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