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끓일때 나오는 김은 액체인가요 기체인가요??
물 끓을때 보이는 김은 액체인가요 기체인가요??
진짜 아리송한게 당연히 기체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밥먹던 친구녀석은
아니라고 액체라고 해서요ㅠㅠ그리고 이유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친구분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김'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체인 수증기가 공기 중으로 나왔을 때 식으면서 작은 물방울로 변한 것입니다.
따라서 김은 기체가 아니라 액체입니다.
물이 끓을 때 나오는 김은 기체입니다. 끓는 물은 수증기가 발생하여 기체 상태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수증기는 물의 기체 상태이며, 고온과 고압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지만, 대기압에서는 기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물이 끓을 때 나오는 김은 기체 상태인 수증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을때 올라오는 김은 기체상태입니다 우리으 눈에 보이는 이유는 수분의 밀도가 높아 빛이 투과하지 못해 보이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물을 끓일 때 나오는 김은 기체입니다. 물이 끓으면 수증기가 생성되어 물의 표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 수증기가 공기 중에 놓이면서 냉각되면서 물방울 모양으로 응축되어 김이 된 것입니다. 이 김은 물의 증기가 공기 중에 응축된 것이므로 기체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창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수증기 즉 기체입니다. 분자들이 열 에너지를 흡수하며, 이로 인해 분자 운동이 빨라지고 분자 간의 결합이 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물 분자들은 증발하며 물의 표면위로 상승합니다. 그러면서 수증기 분자들이 결합하여 물기를 형성하는데요. 이 때문에 액체로 혼동하실수 있지만, 김은 물 증기와 물방울로 구성된 기체 상태의 물기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는 물의 기체 상태입니다. 수증기는 물이 증발하거나, 고체 상태인 얼음이 승화하는 것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인 대기 상태에서, 수증기는 끊임없이 기화와 액화를 반복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끓을 때 생기는 김은 수증기가 물방울로 변한 것입니다. 물이 끓으면 물 분자들이 열에 의해 움직이면서 수증기가 생깁니다. 이 수증기는 공기 중으로 나와서 식으면서 작은 물방울로 변합니다. 이 물방울이 보이게 되는 것이 바로 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