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지만 일잘하는 후임
착하고 사랑스럽지만 일은 엄청 못하고 실수 투성이인 후임
여러분의 선택은?
이유도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회사생활에서는 착하더라도 일을 못하면 답답하고 업무가 과중될수 있을수 있으니 싸가지없더라도 일잘하는 후임이 낫겠죠.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업무만 생각한다면 일잘하는 후임을 두고 그 후임의 사고 수습은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 본인이 그 후임보다 일을 잘해야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기민한까마귀81입니다.
사실 둘 다 싫은데... 그래도 일하러 온 직장이니 일을 잘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싸가지 없는 건 본인이 한번 호되게 당해봐야 느끼는게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 싸가지가 없지만 일잘하는 후임이 낫습니다. 회사에서는 일잘하는 후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직박구리37입니다. 당연히 일 잘하는 후임입니다. 일을 시켰을때 잘해줘야 윗사람도 편하고 주변사람들도 일에 대해서는 편할겁니다. 후임이 일을 못한다면 내가 알려주고 제 일도 해야되는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책임의 화살도 자신에게 올것이고 평가도 좋지 않겠죠
저는 학생이고 관심분야가 여러가지 있음으로 대단한 성과를 받기에 어떤 대상이나 활동에 참여를 꾸준히할 능력이 보이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귀한고양이240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전자입니다.
후임자가 사랑스럽지만 매일 업무를 엉망으로 처리하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듯이 업무 스트레스는 물론, 안 받아도 될 후임관리에도 스트레스 받을 것입니다.
그에 반해 업무처리에 능숙하지만 싸가지가 없으면 사람 대 사람으로 정이 안 생기고 가까이 곁에 안 둘 뿐 선임입장에서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친칠라81입니다.
일잘하는 후임이요
후자는 결국 속터져서 더 싫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