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제목에서 처럼 퇴직하고 자녀들
출가시키고 시골가서 꽃밭 예쁘게 가꾸면서 전원생활을 즐기자는 남편말입니다.
나이먹고 노년을 시골에서 사는거 옳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시골가서 사는 게 생각보다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관리실 있는 아파트에서 살 때보다 훨씬 부지런해야 하거든요.
물론 시골생활이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으니 옳다 아니다로 구분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지인들보면 맨처음에는 좋다고들 햇는데 몇년 못가서 후회들해요 신중히 생각하보세요~
안녕하세요. 올곧은이구아나236입니다.
시골 내려가 사는 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현지인의 텃새도 심하다하고
농사짓는것에 보람을 느끼지 않는다면 마음이 너무 힘드실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탁월한염소181입니다.
전원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일단 일반주택의 경우에는 공동주택보다 벌레를 훨씬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도시생활에 적응하신분들이 전원생활 하러 가셨다가 포기하신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구는 점점 줄어가고, 농촌 인구는 소멸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
의료 및 기초 생활에 대한 환경이 점점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하셔야겠지만,
저 같으면 안 내려 갈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