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진짜 애매한데 결국은 비가 오고... 퍼센트는 진짜 어떻게 측정하는 건가요... 비가 오고 안오고는 자연의 뜻인건 이해하겠는데 퍼센트까지 정하는건... 너무 신기해서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십년간 쌓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현재의 습도, 온도, 풍향등 여러가지 정보를 대입하여 과거의 통계에서 비가 왔을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예보는 확율입니다. 다양한 측정결과와 경험들을 종합하여 예측을 합니다. 100% 정확도는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상청의 슈퍼컴퓨터를 통해서 정한답니다. 슈퍼컴퓨터가 미리 기상을 예측하여 퍼센트가 나타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온도, 구름의 양과 습도 바람의 방향 등의 변수를 기상예측용 슈퍼컴퓨터에 입력하여 날씨를 예상하게 됩니다. 이 중 포함이 안된 변수가 있거나 예상 값보다 변동폭이 클 수도 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계산을 하는 것이지요. 60%란 말은 시뮬레이션 결과가 그정도 확률이라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온도, 습도, 바람의 세기, 방향 등을 모두 관측할 수 있습니다.
관측된 값을 토대를 바탕으로 미래의 날씨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과거 같은 조건일 때 비가 내린 경우가 10번 중 6번이 있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상청에서 여러 데이터 및 현장 기상 상황을 바탕으로 일기예보를 예상해서 보도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수의 확률은 과거 기록에 의존합니다.
즉 관측된 자료를 가지고 분석한 자료와 똑같은 분석이 과거에 10번 있었다면, 그중에 강수가 있었던 경우가 몇 번이었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강수 확률의 정확성은 그만큼 많은 기록이 쌓이면 더 정확해지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상청에서 개발한 강수확률 모델링 시스템에 의한 확률일겁니다
자연의 뜻까지 읽어내는 인간이 참 대단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