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후생지표'라는것은 무슨 목적에 의해서 생겨난 지표인지 궁금합니다.
경제관련된 언론의 보도나 경제전문가들이 한번씩 이야기할때 들어보았던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경제후생지표'라는것은 무슨 목적에 의해서 생겨난 지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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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NP가 복지지표로써 한계를 가지는 등
이에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경제후생지표가
생겨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EW는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 Welfare)의 약자인데 이것은 국민의 경제적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를 말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경제지표인 국내총생산 (GDP)이나 국민소득 (GNI)과 같은 지표가 반영하지 못하는 국민의 실질적인 복지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경제 후생지표는 국가 간 경제 성장 비교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보장제도 및 복지정책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후생지표라는 것은 국민 총샌산에서 가정주부들의 서비스와 여가의 가치를 더하고 공해와 관련된 비용을 제거한 값의 지표를 말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복지지표의 한계성을 가지는 국민총소득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이는 국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부의 가사노동이나 여가활동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어 이러한 복지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활용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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