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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처음에는 이탈리아의 엘바섬으로, 나중에는 남대서양의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유배되었고,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그를 죽이지 않고 유배한 이유는 그는 프랑스의 영웅이었고, 그를 죽이면 프랑스 국민들의 분노와 복수심을 유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추종자도 생기겠죠,
또한 나폴레옹은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친척 관계를 맺었고, 그를 죽이면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황제의 딸인 마리 루이즈와 결혼했고, 그는 또한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의 국가에 자신의 친척들을 통치자로 삼았기 때문에 사형에 부담이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