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인으로 답변드리면 도둑입니다.
나라가 썩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도둑은 도둑인 것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굶어 죽을 백성에겐 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서 다릅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어렵다고 도적은 안됩니다.
홍길동은 실제 존재 했던 인물이고 그에 대한 기록도 많이 남아 있는데 소설과 비슷하게 서자 출신이고 과거를 보지 못해서 길을 떠나 도적활동을 했습니다
아마도 전해져 내려오는 홍길동이라는 인물에 대한 내용은 허균이 소설의 주제로 삼은게 아닌가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