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몇일전에 어딘가에 엄지발가락을 부딪혓다고 하더니 고름이 생기고 부어서 오늘 외과에 갔더니 염증이 생긴것 같다고 하셔서 발톱의 일부를 잘라냇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발톱을 너무 바짝 깍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발톱이 자라질 않아요. 손톱도 하도 물어뜯어서 이젠 자라는걸 본적이 없어요.
이것도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톱과 발톱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라라게 되어있습니다.
그전에 외부에 자극으로 깨지거나 잘라져 나가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정말로 안자라는것으로 보인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발톱이 자라는데 몇개월이 걸리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발톱을 만드는 세포는 발톱 가장 안쪽에 있으니 세포 손상이 났을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감염 안되게 소독 자주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