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깅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 권력은 심지어 중국이나 러시아를 배행기로 가는 것도 무서워 철도로만 가는 사람들 입니다. 우리 나라에 오면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올수가 없는 것 입니다.
네. 아직 북한의 지도자가 남한을 방문한 적은 없습니다. 거의 올뻔한 적은 있었는데요, 2000년 6월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6.15 공동선언에는 "김정일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정중히 초청하였으며, 김 위원장이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지만 결국 무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