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입니다. 앉기를 아직 못하는데 부모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현재 8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배밀이 밖에 못하는데 혼자서 앉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잘못앉을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걱정할것은 아니며 이러한것은 시간이지나고 근력이 발달하면 좋아질수있는 부분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통상 정상발달을 하고있는 아기들은 6개월~9개월 사이에 대부분 배밀이 및 기어가기, 앉아있기 등을 통해 이동 방법을 익힙니다. 이 과정속에서 다리 근육 발달과 균형 감각 발달이되죠. 그리고 9개월~돌무렵이 될때쯤 아기들은 주변의 다른 물체를 잡고 서있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걷거나 짧은 거리에서 걸어보는 시도를 하는데요. 그 후 12~15개월 사이에 아기들은 이 시기에 혼자서 몇 걸음씩 걷기 시작합니다. 점점 더 안정감을 갖게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이제 15~18개월쯤되면아기들은 더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됩니다. 걸음마의 최종 단계인셈이죠. 때가 되면 앉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하다간 아이의 성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마다 앉는 시기가 다르겠지만 보통은 생후 6~8개월에 부모의 도움 또는 자력으로 앉는 아가들이 있습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더 늦게 앉는 아가들도 있습니다.
먼저 도움을 주시는 방법으로는 터미타임(배로 엎드려 있는 시간)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허리힘을 길러주시는 방법입니다.
스스로 터미타임을 할 수 있게 하고 힘들면 혼자 눕게 도움을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프트 의자에 앉을 수 있게 해주셔서 허리힘이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시간을 조금씩 해주셔서 앉을 수 있도록 제공해주세요
그리고 아기 앉는 연습을 처음 할 때에는 아기가 앉을 줄 몰라서 상체가 많이 앞으로 쏠리는데 이럴 때 바로 90도 각도록 아기를 앉히는게 아니라 천천히 연습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 팔 또는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서 60도 각도 정도록 있을 수 있게 2~3일 도움을 주시고 며칠 후에는 각도를 조금씩 높여 가슴쪽으로 아기를 잡아주고 허리에 힘을 슬 수 있도록 천천히 도움을 주세요 아기를 너무 세게 잡지 않도록 조심해주시며 천천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고 앉고 서고 걷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적절하게 대근육이 발달해야 합니다. 등과 허리힘이 받쳐줘야 하기에 그와 관련해서 쏘서나 점핑 기구 같은 것을 태워주시거나 몸놀이를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무릎에 태워서 시소를 태우거나 손과 발로 몸을 받치고 비행기를 태워주시는 것, 또 발 위에 올려서 함께 걷는 등의 운동을 해주시면 아이의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될 뿐더러 애착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발달에대해
1.꾸준히앉는 연습이필요
2.발달에이서신체적 활동해주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은 배밀이하며 기어다니다 옆으로 앉는 과정을 거치지요.
단계를 건너뛰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이 스스로 습득하는거라 부모가 옆에서 도와줄수가 없어요.
잘하고 있으면 응원해주고 칭찬해주셔요.
앉는것을 도와주는것이 아니고
부모가 아이를 앉혀놓고 이야기도 하며 웃어 주는것도 앉는 연습에 도움이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지금 아이가 앉지 못한다고 해서 억지로 앉히려고 하시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이라도 앉게 해주실려면 아이 등 뒤에 베게를 받치시어 아이가 앉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범보의자에 앉혀서 스스로 앉는 연습을 시켜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8개월 넘어서야 앉는 아이들도 있으니 아이가 늦다고 해서 무리하게 연습은 시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허리의 힘이 부족해서그럴 수 있어요
앉는 연습을 시켜주시고 하면 될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 앉혀보면 머리가 바닥으로 쏠리고
팔이 구부려지며 쿵쿵 머리를 박는 모습을 보이다, 서서히 팔이 구부려지지않고 지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아이가 앉을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랍니다.
배밀이 전에 팔을 지지하며 꾸부정한 자세는 생후 4-5개월에 조금씩은 앉을 수 있어요./ 허리를 세우지 않으니 무리가 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 본격적으로 앉아있는 연습을 도와줬어요
조금씩 균형을 잡고 혼자 앉아있는 시기는 생후 6개월 이후고 머리를 지탱하고 허리의 힘으로 앉기는 7개월이후랍니다.
허리의 힘을 주고 앉을 수 있도록 자세를 만들어주고 뒤에서 받혀주세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여러번 연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부모님께서 조금 더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도와주는 것에 한정적이기에 앉기를 유도하시는 등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지만,
발달 정도에 따라서 아이마다 다른데 빠른 아이는 6개월에 앉기도 하고 보통 8개월 쯤에 앉는 경우도 있지요.
늦게 까지 앉지 못하면 아이의 복근에 힘이 부족해서 그러니 배 밀이를 많이 시켜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 양 손을 잡고 윗몸 일으키기 처럼 아이가 힘으로 스스로 일어나게 해주면 앉게 될 것입니다.
다리 힘이 먼저 생기면 복근 발달이 늦어지니 잡고 일어서지 않게 주의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장발달은 아이 스스로 일어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근육이나
신체등이 발달합니다. 아이성장발달을 보조해주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이 스스로에게 맡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아이 주변에 위험한 물건들로
인해 다치는 것을 방지해주시는 정도로 족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앉는 과정은 자연스런 발달 단계의 하나이므로, 조금 더 기다려 보기 바랍니다
아이가 기는 행동을 하면서 허리 힘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앉는 행동을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기적으로 배밀이를 한다음 7-8개월이면 스스로 앉기의 시도가 들어갑니다.
이때는 아기들이 법퍼의자등에 앉혀 허리의 힘을 길러주시는 연습과 아기를 다리사이에 앉혀서 딱딱하지 않은 장난감이나 인형등을 갖고 놀수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때 아기가 옆으로니 앞으로 넘어질수있으니 세심한 관찰또한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