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다했더니말투로 꼬리잡는 경우?

일이 좀 있어서 물어본다고 연락을 했더니

말을 너가 신경쓸거 아니다란걸 필터없이 그냥 있는 글자 그대로 내뱉더라고요.

관련이 있는데 말투도 그렇고 그런식으로 말하면 누구라도 기분나쁜 상황이라.

그래도 10살 위라 최대한 말 조심하면서 어떤이유로 연락드렸던거다라고했더니.

갑자기 말투로 뭐라하더라고요.

언성도 높아지고 말투도 빨라졌다면서요.

궁금증은 안풀어주고 그냥말투로 트집잡혀서 한참 얘기하다가 끊고나서

녹음된 목소리 다른사람한테도 들려주고 직접 들어봤는데 전혀 빨라진말투도 아니고 왜 연락햇는지에 대해 얘기만했는데 트집잡혔더라고요.

오히려 지 언성이 올라가있었고요.

조만간 또 만날 인간인데 이걸 면전에다 뭐라고 하고싶은데,

되도 않는말꼬리잡는인간한테 뭐라갖다박아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