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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군함조166
끈질긴군함조16621.12.14

동생이 방에 다른 가족들이 못들어오게해요

엄마나 아빠나 나를 포함해서요 못들어오게하고 들어오면 더러워졌으니까 청소해야된다고 하고요 동생 자신도 자기가 머리안깜고 샤워못한 날등 더럽다고생각한날은 자기방에서 안자고 엄마랑 같이자네요 무슨심리인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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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정상황대해서 오염강박이 조금있는듯합니다

    이러한 강박적사고는 불결하거나 더럽혀지면안된다는 사고가지속적으로나타나 타인(오염물)을 배척할수있으니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동생분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동생분께서 본인의 공간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 동생분이 공간이 누군가에게 더렵혀져서 이것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들어온다 해서 동생분의 사적인 공간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방은 깨끗해야 한다는 강박심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포함하여 자신의 방을 더럽힐만한 요인이 있다면, 이를 배제하려는 심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방에 대한 결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에 대한 결벽이라기보다 자신의 방을 자신의 구역을 설정하여서 그 구역에대한 결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심하시고 본인이 치료받을 생각이 있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결벽증이 있어보입니다.

    더러워지는 것에 대해서 어떠한 트라우마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정도가 심하면 정신 치료를 받으면서 호전을 해 나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