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소통남
선천적으로 공부안하도 성적잘나오는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저는 죽어라 공부해서 겨우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주변에보면 집에서는 모르겠지만 맨날 노는 거처럼보이는데 성적이 1등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보다 잘나오는 사람은 타고난 머리라고 봐야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타고난 사람도 있긴한데 그런사람도 중간이상은 하지만 취업이나 시험때 완전상위권에 들기위해선 결국 공부를 해야지만 가능하다고봅니다. 꾸준함을 능가할만한 능력은 없다라기보단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의학적·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고난 머리"라는 표현이 완전히 틀리지는 않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인지 효율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같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때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와 신경 자원의 양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오히려 뇌 활성화가 적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는데, 이는 더 효율적인 신경 회로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적은 노력으로 같은 결과를 내는 것이 신경생물학적으로 실제로 가능합니다.
작업 기억(working memory) 용량의 차이도 중요합니다. 한 번에 머릿속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개인마다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고, 이것이 학습 속도와 이해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집에서 얼마나 공부하는지, 수업 집중도가 얼마나 높은지, 수면의 질이 어떤지 등은 외부에서 알기 어렵습니다. 수업 시간 자체를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겉으로는 노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 학습량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노력해서 상위권을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인지 효율성은 타고나는 부분이 있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능력과 자기 조절력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중요한 역량입니다. 이는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즉 반복적 학습을 통해 뇌 회로 자체가 강화되는 원리와도 연결됩니다.
물론 기본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어디선가 공부를 하고 있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거기에 기본적인 암기력이나 집중력의 차이가 있다면 잠깐만 해도 능률이 높겠지요.
지금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런 능력은 늦도록 길게 가지는 않더라구요. 일반인에서 조금 더 나은 정도라면 머리좋아 공부 잘하는건 결국 매일 노력하는 사람 못따라가더라구요.
힘내시고, 좌절 마시고 꾸준하게 하는 습관과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끝까지 하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그게 참 속상한 일일수도 있겠는데 사실 사람마다 타고난 두뇌 회전 속도나 집중력 차이가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요. 남들 놀 때 짧은 시간 집중해서 머릿속에 집어넣는 요령이 좋은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정도의 유전적인 부분은 인정을 해야 속이 편합니다. 하지만 본인처럼 꾸준히 노력하는 끈기도 나중에 사회 나가면 훨씬 큰 힘이 되니까 너무 상심 마시고 본인 페이스대로 묵묵히 나가는게 결국 이기는 길입니다.
노는것 처럼 보여도 어디서나 공부를 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상위권인 친구들은 상위권인만큼 공부를 하더라고요
차이가 타고난 머리도 있겠지만 저는 방식과 꾸준함인것 같네요
가끔 그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는데 잘 나오는. 집중력의 차이와 암기하는 습관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노력하면 그것을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