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아이 훈육 질문있습니다.
아빠를 자꾸 발로차고 때리는데 어떻게 훈육 해야할까요
붙잡고 무섭게 안돼 라고 말해봤자 웃으면서 계속 차고 때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이면 훈육이 제대로 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다만 훈육이 먹히지 않더라도 안되는건 안되고
잘못했으면 혼나고 고쳐야함을 단호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지도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차분한 대화를 통해 이유와 감정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감정 표현을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님이 먼저 모범으로서 좋은 행동을 보여주고 명확하고 일관된 태도로 말씀해주세요.
잘 해냈을 때 칭찬을 해서 행동을 장려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가 발로 아빠를 차는 등의 행동은 아이가 다른 사람을 때리는 것을
알고 하는 행동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에게 발로 차는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통증을 주고 상처가 생기는 행동이라는 것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이면 아직 훈육이 어려울수있기에
아이가 때리고 한다면 피해주시고 무관심으로 대응하면 아이는 이것이 재미없다고 생각하여 하지 않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 아이들은 제1의 반항기가 찾아옵니다. 폭력적인 상황에서는 즉각 개입하여 행동을 멈추게 도와줘야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폭력은 안된다는것을 단호히 인지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안된다고 강하게 말을 계속 해야 아이도 그런 행동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를 앉힌 후 아이의 눈을 보고 강하게 안된다고 말을 해줘야 아이도 자신의 잘못된 점을 인지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말로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옆 사람을 때리거나, 밀치거나, 던지는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부모님께서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훈육은 최대한 낮은 어조로 차분하게 단호한 말투로 사랑이 베어있는 합리적인 훈육을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네가 아빠를 발로 차고 때려서 아빠가 아프고 기분이나뻐~!"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행동한다면 놀아주지 않겠어~!"
라고 위엄있게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혼나는 것을 장난으로 여기기도 하고 부모의 관심이라 여기기도 합니다.
때로는 완전한 무관심이나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화내거나 혼내기 보다 문제 행동에 대응하지 마시고 분명하게 거부의사를 밝히고 무관심으로 대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개월 이면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할 뿐이지 어느 정도 말귀는 다 알아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발로 차고 때린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하시고 단호하게 사람을 때리면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사람을 때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에게 서서 이야기 하다보면 부모님의 눈을 보고 느낄 수가 없으니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 키를 낮추고 눈을 마주보며 아무말 없이 잠깐 그대로 있다가 '안돼. 아주 나쁜 행동이야. '라도 훈육해보셔요.
도움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