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이사하려고 보면 자질구레한 짐이 뭐가 그렇게 많은지.
제가 이사할 때 썼던 팁들을 좀 알려드리자면
2년 동안 안꺼내거나 안 썼던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시는 판단을 빨리하시면 짐정리의 속도가 붙는 것 같아요.
미련이 남아서 꾸역꾸역 가주고 가도 또 새집에서 그 물건들을 정리해야하니 시간도 들고 힘든데 결국 또 안 쓰게 되더라구요.
상자나 비닐을 여러 개 꺼내 놓고 분류하면서 넣으면 나중에 정리할 때 시간이이 절약되고 편합니다. 상자겉는 어떤 짐인지 써두시고요.
화이팅입니다 맛있는거 드시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