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자리에 강아지용 시트를 장착하고 태워서 다닐때가 좀 있습니다.
차 속도가 줄어들면 창문에 손을 대고 낑낑거립니다. 문을 열어주면 코를 킁킁거리며 좋아하는거 같은데.
창문 열어줘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바깥의 공기가 너무 좋지 않은지 (터널 안, 매연, 미세먼지) 확인해주시고 창문 열어주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강아지가 차 안에만 있다보면 답답하고,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아 멀미를 하기 쉽습니다.
바깥의 신선한 공기와 냄새를 맡게 함으로써 답답함과 심심함을 줄여주세요.
차로 장거리 이동을 하신다면, 중간에 자주 정차를 하셔서 강아지가 쉴 수 있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엄청 빠르게 달리지 않는 이상 아이가 바깥냄새 맡게 해주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산책의 효과도 있어요. 대신 떨어지지 않도록 출발전에 아이를 잘 고정하는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둬도 뛰어내리진 않지만 언제나 사고는 예상하지 못하니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건강할때 문 열고 다니는것은 좋은데 달리는 차문을 열고 가나보면
감기도 들수있고 호흡기도
올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날이 따뜻하게 느껴질때는 창밖을 느낄수 있게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목줄을 채워 고정시켜 놓은 상태가 아니라면
https://diamed.tistory.com/m/634
링크의 사진들을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