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나이를 고려해 산책을 아예 배제하기보다는, 가벼운 산책만 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리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심리적인 변화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원래 가던 산책을 가지 않을 경우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산책 간 다른 강아지와 접촉할 경우 민망하거나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다른 강아지에게 접근하거나, 접근을 허락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외음부 부종으로 인해 감염에 조금 더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풀밭 등 외음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장소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