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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다람쥐74
충실한다람쥐7421.01.12

남들에게 무관심한 성격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제 대학을 들어가는 새내기 입니다.

저는 저 자신 말고 주변에게 크게 관심을 안 가지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는데요

평소에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습관등을 캐치하여 기억하지 않아서 그것에 서운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20살이 되며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는 시기이다 보니 저의 성격 때문에 주변 관계가 걱정이 됩니다.

이런 저에게 팁 좀 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충실한 다람쥐님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를챙겨주는 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만큼 누군가를 챙겨주고기억한다면 더 욱 믿음을 주는 관계가 되는 것은 사실이고요.

    가장 좋은 법은 기록을 하고 알람을 맞춰놓는겁니다.

    예를 들어 OOO이라는 친구의 생일은 O월O일 그리고 밑에 예전에 들었던 말들에 대해서 부과적으로 기록을 해놓으면 알람이 울리거나 아니면 혹 궁굼할때 열람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들이 모이다보면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을 표현할 수 있고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다가가 보세요.

    별다른 이득이 없는 사람이라도 언젠가는 도움이 됩니다.

    그것이 바로 관계의 철학입니다.

    타인과 소통하는게 중요하지만 가장 힘들기도 합니다.

    특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 섬기는 마음,

    자신을 낮추는 마음,남을 먼저 위하는 마음이

    가장 힘들면서도 맞춰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스스로가 당당하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조금 더 설득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현명한 사람의 정신적 특징을 보면

    배움에 대한 열정이다.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남들보다 호기심이 강한 사람들이 있다.

    용기다.

    지성적 용기는 과감해야할 때와 신중할 때를 아는 자기통제력이다.

    줏대다.

    줏대있는 사람은 견고한 기반 위에서 안정성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이런 사람은 객관적 증거력에 맞춰 자신의 신념 강도를 기품

    있게 조정할 수 있다. 줏대는 정신적 명민함의 특징이다.

    겸손함이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허영심, 자만심과 맞서 싸운다.

    이런 사람은 배움에 있어서

    개방적이라 항상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운다.

    자율성이다.

    자율성은 권위를 존중해야 할 때와 거부해야 할 때,

    롤모델을 따라야 할 때와 따르지

    말아야 할 때, 전통을 지켜야 할 때와 반대로

    그렇지 않을 때를 적절히 아는 중용의 미다.

    너그러움이다.

    너그러움은 기꺼이 지식을 나누려는 마음과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이렇듯 원만한 거리를 두고 가는게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