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별순검은 드라마 에서 처럼 정말 그렇게 뛰어난 활약을
했으며 독립기구로서 수사권을 보장받고 활동을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별순검은 순검 중에서도 정보 임무만을 담당했습니다.
오늘날의 정보계 또는 사복 형사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독립성을 보장 받기란 매우 어려웠고, 대우도 좋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별순검: 갑오개혁 이후 구한 말 경무처럼 소속된 경찰관, 일반순검과는 달리 제복을 입지 않고 정보수집과 첩보 임무를 담당한 자들을 일컫는 말. 오늘날로 치면 정보계 형사나 사복경찰 쯤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