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부양책을 자꾸 언급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행에서 경기부양책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을 갖고 이야기 하는건가요?
경기부양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한국은행에서 최근에 부양책을 자꾸 언급을 하고
있는것이 구체적인 플랜이 있어서 그것을 추진하자는건지, 다만 상징적인 발언인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다 부양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정확하고 효과적인 해답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부양책은 결국 정부에서 결정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즉 안이 있다기 보다는 요청을 하는 입장에 가깝습니다
구체적인 플랜은 없다고 보여지고 돈을 풀고 누구든 제시하는 것을 들어주진
않겠지만 그만큼 국내 내수경제가 심각하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관은 아닙니다. 행정부에서 명령을 내리면 기준금리 인하 등의 정책을 고려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에서의 부양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경기 부양책은 결국 시중에 돈을 풀어서
그 돈을 마중물 삼아서 경제를 부양하는 것으로
한국은행 역시 크게 다를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서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20조원이상의 추경을 추진하면서 경기를 부양하고자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금리인하 등 플랜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올해 이미 통화정책을 실시했습니다. 5월에 2.75%에서 2.5%로 0.25%를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우선 한국은행은 통화정책만 할 수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크게 기준금리 인하와 공개시작조작정도만 가능한 곳이며 세부적으로 정부가 재정정책이나 부동산이나 가계대출에 대한 규제나 정책은 이곳이 담당할뿐입니다.
즉 올해부터 한국은행은 내수와 투자를 늘리기 위해서 완화적 통화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런 정책이 효과를 보기위해서 정부또한 재정정책이 확장되고 가계대출이나 이런 규제에 대해서 너무 강력하게 하기보다는 세부적으로 나눠서 과열된 일부는 규제하고 자영업아자나 청년들에게 대출을 확장하는 이런 정책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야 한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이런 형태로 한국은행은 올해 내수부양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보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