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오래 머문다고 해서 코로나 위험이 적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스크 틈으로 감염자의 비말이 들어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대부분 경계부위에 들어올 수 있으나 이것이 나의 호흡기로 들어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즉 마스크는 차단을 위해서 쓰는 것이지 100%가 아닙니다. 다만 예방적인 목적으로는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바이러스 크기는 매우 미세한데, 사실 마스크를 보면 코주변으로 틈새가 있기에 가능한 마스크 철사부위를 눌러 얼굴과 밀착을 권장드리며 이 틈으로 바이러스 들어와 감염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같은양의 바이러스에 노출시에도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감염여부에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