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교가 별로 없는 편인데
남과 비교하며 애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요.
자꾸 저를 바꾸려고 하는데
요즘 사사건건 안맞는게 많아 사이가 안좋은데
제가 더 노력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벨고로드입니다.
결혼전부터 없는걸 알았을거고 애교가 가식적으로 만들어진다고
좋아하진않을것같은데..그렇다고 비교하는건 너무 안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애교가 없다고 계속 안하면 바뀌는건 없겠죠. 님이 변하면 남편도 변하니 노력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애교는 결혼하기전부터 없었을텐데 그걸 알고 결혼을 했는데 이제와서 강요하며 바꿀려고 하는 남편분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면 안되냐고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몽구스6입니다.
여성이 애교 많길 바라기 전에
아내가 애교 떨만큼 기댈 수 있는 남편이 되어야지 않을까요.
물론 선천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서로 알콩달콩 분위기가 먼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부부 사이는 서로하기 나름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질문자님 그대로를 인정해달라고 말씀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살아온 나의 기질과 성격, 행동이 있는데 이걸 무작정 본인에게 맞추라고 하는 건 강요로 느껴질 수 있기에 서로 타협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이구 많이 힘드시겠어요
가장 좋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남과 비교 하는 것인데 비교당 하느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변해야 됩니다 둘 다 변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면 사이는 너무 안 좋아지더라구요 내려놓고사십시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