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거리가 멀어서 자주 보기가 힘드네요
여자친구와 거리가 거의 300키로되어서 자주보기가 힘든데 달에 2번 정도 만나는데 왔다갔다하는것이 만만치않는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연애를 했습니다. 2시간거리였지만 결국에는 3년을 그렇게 장거리 연애하다가
지금 결혼10년차네요. 버티시다보면 결국 답이 나올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제가 제 아내와 300km 떨어진 상태로 연애를 했고, 결혼까지 했습니다.
서로간 직장문제로 결혼하고도 아직도 300km 떨어진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구요.
제 고향지가 아내가 있는 곳을 지나가야 해서,
제 집에도 내려갈 겸 겸사겸사 해서
저는 처음 연애 3개월까지는 정말 거의 매주 내려가서 만났었습니다.
3개월 동안 매주마다 총 2번인가 3번만 제외하고 계속 내려갔었어요.
이후에는 2주에 한번 꼴로 줄였고, 두어달에 한번 지금의 아내가 중간지점인 대전까지 올라와주어 데이트를 했었습니다.
자주 못보는 대신 수시로 카톡에 전화, 영상통화 등으로 상시로 못보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구요.
결혼하고 주말부부로 지내니 결혼 6년차인데도 아직도 신혼 같은 애틋함을 서로 지닌채 살고 있고
아직까지 큰 부부싸움 한번 없이 잘 맞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데 한 나라 안에서 뭐가 문제입니까?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기만 한다면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한 달에 1번 정도는 중간 지점에서 만나서 데이트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연애도 지치면 사랑도 식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 의논하셔서 결혼해서 한 가정을 빨리 만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닌듯합니다
300키로면 어마어마하네요
지금은 너무좋아 그 거리도 짧아보이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한달에 1번 두달에1번 갈지도모르죠
정말 이 사람이다하면 한쪽이 희생해야죠
직장을 옮기든 그래야 답 나올것같아요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사는 나그네입니다.
저 또한 1년정도 서울에서 창원까지 거리에서 사귀였았습니다. 현재는 대전으로 왔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끔 만나는것 그것또한 소중하게 하고 마음만 잊어버리시지 읺으시면 저는 멀리살아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군대 가는것에 미리 대비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서로 각자 다른 곳에서 생활하신다면 달리 방도는 없어보입니다
아니면 둘 중 한 명이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와서 직장도 구하셔야 할테니
같이 산다는 것이 이만저만한 일이 아닐테니까요
미래를 약속하신 사이라고 하면 둘 중 한 분이 상대방이 살고 있는 지역오셔야 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홍시가홍홍홍입니다.
장거리 연애의 단점이 아무래도 자주 보지 못한다는 점이죠.
자주 보시려면, 시간과 돈이 필요한대..
평상시 연락과 영상통화등을 자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주 얼굴 보지 않으면 그만큼 애틋하다는 장점도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자주 보기 어려워 장거리 연애가 힘든거 같아요.
직장을 근처로 옮기실수 있으면 옮기시는거 말고는 물리적 거리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줄일 수 없다면, 한분만 이동하면 몸도 많이 힘드니 번갈아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하시는 게 그나마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