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실적인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우선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제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많습니다. 이 직장을 오래 다닐 수 있을지, 오래 다니지 못한다면 어떤 직장을 다녀야할지, 결혼을 해야 할지, 만약 안 한다면 평생 살 수 있을지.. 한 번뿐인 인생이라 살아 보지 못해서 이러한 걱정들의 해결책을 몰라 생각이 많네여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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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직장생활에 염증이 생겨 그만두고 1년 반동안 택배나 배달일을 했습니다
마음은 편하지만 소득이 적고 일이 힘듭니다 운전이 위험하기도 하고
하지만 기술기능직에 자격증까지 있어서 언제든지 이직도 가능하고 일자리도 많습니다
이직이 많은 직장이기에 자리가 항상 많지만 급여도 짜고 환경도 좋지않습니다
그래도 어저겠습니까 이제와서 다른것을 새로 배운다는것도 쉽지않은것이고
월급이 300이든 400이든 만족할만한 취미갖고 사는게 좋겠지요
결혼도 반포기상태지만 결혼한 친구들은 결혼한것이 후회라고도 하고
해결방법같은 건 없는거같아요
다만 비혼이나 딩크족 요즘 많은데
아플때 119라도 불러줄 사람
입원했을때 약간의 병수발을 들어줄 가족이 있으면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