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 잔치나 결혼식을 참석하게 되면 항상 식사로 국수가 자주 보입니다.
국수를 잔치나 결혼식에 내오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분법의 역행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이나 생일, 회갑 등의 잔치가 있거나 돌아가신 조상을 추모하는 의미로 제사상에 국수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국수가 통과의례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이유는 국수모양이 길게 이어진 것이 경사스러운 일 또는 추모의 의미가 길게 이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에 연유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국수는 가늘고 길어서 장수의 뜻도 있어서 잔치상에 음식으로 많이 준다고 합니다 결혼해서 둘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