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시술을 받은지 3주째가 되어갑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다른 분들 후기에서는 1-2주 정도 지난 시점에서 털이 자연탈락된다고 하던데요.
제 경우에는 아무런 효과도 없고, 빠지는 털이 없습니다.
치료 직후에도 수염이 남아있었고, 흔히 말하듯 ‘털이 약해져 면도가 잘 안 되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레이저 세기가 약했던 걸까, 시술이 제대로 된 것일까 우려가 생깁니다. 최소 몇주차까지 기다려야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