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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기러기255
고귀한기러기25522.08.01

6개월 아이와 함께 제주여행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8월말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계획중인데 6개월 아이가 걱정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앞 산책과 병원 가는걸 제외하고 대부분 집에서만 생활을 하였는데


비행기를 타고 여행시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면

낯선 환경에서 잠을 자는 것등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미 경험 있으신분들 좋은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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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가 이므로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돌발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상비약은 꼭 챙겨가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수면시간에 맞추어 비행기를 탑승하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수면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조금 늦추거나 빠르게 하여 비행기 탑승시간으로 수면을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차에서 장기간 이동하면 아이는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를 받을수있기에

    너무 많은 활동을 피하는것이 좋으며

    하루에 가까운곳 한군데 정도만 가주는것이 좋습니다.

    낮선환경에서 아이가 수면을 취하면 수면의 질이떨어지거나 불안함이 생길수있기에

    아이가 익숙하게 가지고놀던 인형이나 기타 물품들을 같이 준비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는 10개월때 아이와 제주도에 갔다 왔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코로나 라는 외부위협요인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가 진정이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정을 연기할것 같습니다.

    아이는 마스크도 못쓰기 때문에 코로나에 더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시는것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시면서 즐겁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걱정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니,

    짐을 꾸리실 때 아이 관련된 용품들은 넉넉히 준비해 놓으세요~

    그리고, 티켓팅 하실 때 어린 유아 동반자 임을 안내하고, 맨 앞 좌석이나 넓은 좌석으로 부탁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비행기 탑승이 처음이라면

    적응 될 때까지 안고 서서 달래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꼭 힙시트 잊지마세요~


    편하게 비행기 탑승 하시려면

    아이의 수면 시간에 맞춰 탑승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아무쪼록

    아이와 함께가는 제주여행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비행기는 생후 4주 이상이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평소 아이의 컨디션을 잘 체크했다가 여행이 가능할지 병원에서도 상담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시간 여행시 유아들 같은 경우 쉽게 버틸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 전 아이가 관심을 끌만한 음식이나

    장난감 등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여행시 아이가 힘든 시점에 장난감이나 음식등을 줘보세요.

    하지만 이 부분도 장시간은 어려우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제주도는 비행기 시간이 짧은 편이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마도 많이 보챌것 입니다

    그렇지만 제주도까지는 긴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이라면 아이가 비행기를 타고 장시간 차를 타고 한다면

    체력적으로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이 바뀌어서 아이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식사도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하여 염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