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하죠? 힘드네요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에 회의가 들고 친구나 가족 사이가 점점 멀어지네요
먼저 연락하는 친구나 가족도 점점 없어지고
저도 연락을 잘 안하게 되네요 귀찮기도 하고 혼자인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제가 이상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상할 건 전혀없습니다.
요즘은 연락하는 방법에도 많이 바뀌었어요.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sns나 톡으로 연락하는걸
많이 해보세요.
가족이나 지인들은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어딜가든지 성격이 맞지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너무 상대방을 의식하는데 에너지를 쏟지 마시구요.
좀더 건강한 생각, 성장할 수있는 생각, 인정받을수 있는
행동들을 해보세요.
이렇게 인간관계 상황이 악화되는건
나자신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뛰어나거나 능력있어 보이면
멀어지는 친구들의 그런 모습도 신경에서 사라질겁니다.
우정도 좋지만 조금은 거리감을 두면서 좋은일
안좋은일 머릿속에 굴리면서 회상하는 시간 가지세요.
머지않아 친구들이 찾게될겁니다.
항상 좋은 생각가지시고 성장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작은독소리님 혼자서 있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에너지의 흐름이 다르고 편안하게 추구하는 것이 다릅니다.
독소리님의 경우 그 에너지가 안에서 흐를수있습니다.
혼자인게 편하고 좋은 것이라면 그렇게 지내도 좋습니다.
다만 그것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유지되지 않고 내 일을 미룬다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인간관계 유지가 힘에 부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때가 있지요.
특히나 나이를 먹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더더욱 그렇게 느끼게 됩니다.
연락을 하는 사람들도 매우 한정되고 이러한 인간관계가 옳은건지 회의감이 들때도 있습니다.
아마 작은독수리110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거랍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습니다.
혼자있거나 사람이 적은 편이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시끌벅적하고 클럽같이 사람이 많은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죠.
낯가림이 심해서 친한 사람들끼리만 만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병적으로 아무도 만나고싶지 않고 집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느끼기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인간관계라면 크게 문제 없을 것입니다.
작은독수리110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인간관계는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성장기에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본인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인기의 척도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인간관계에 대해 회의적으로 변합니다. 다들 각자의 사연으로 경험을 하며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관계를 유지할 필요 없습니다. 정말 마음 가는 지인이 아니라면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편할 수 있는 관계만 만들어 가시면 됩니다. 혼자 지내도 상관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