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비의 생활비 비중이 커서 고민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주변에서 해주는 만큼은 교육을 시키다보니교육비가 점점 부담스러운 수준이 되가고 있습니다.
줄이기도 그렇고, 아예 시골로 갈까도 고민이지만 쉽지않은 결정이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가정의 생활비에서 교육비 비중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면 가정 생활에 문제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 자녀가 많으면 어떤 자녀에게 지원을 더 해줘야 하는지에 대해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비가 일인당 일억이상이라고 합니다
서민들이 그만큼 교육비를 충당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것보다 자녀가 하고 싶은 것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지원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은 대학을 나온다고 해서 잘 사는 것도 아니니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아이들의 교육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 달 월급에서 들어가는 생활비에 맞춰 그에 따라 교육비의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비를 조금 줄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솔개209입니다.
저는 3자녀를 양육한 부모로써
글을 올려드릴게요
첫째 딸, 둘째막네, 아들
저도 미술,학원,공부방 보냈어요
그런데 녀석들이 둘째부터는
대학안가고 군대 간다네요
저는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제가 26년차 직장인 인데 박봉에
다닌건 자녀 학자금 이었거든요
근데 허전 하기도 하네요
학원 보내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소질이 있는지, 만약 소질 있으면
끝까지, 해주세요
저도 큰애는 해주었고, 막네도
다보내고, 사교육 했는데
돌연 음식한다네요
자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회사도 견학도 시켜 주세요
우리나라는 솔직히 , 암기식 나라라
아이들이 직업이라든지,무엇을 한다
정하지 못해요, 저도 3자녀 키우느라
여행한번 못갔는데, 소질이 중요합니다
못한다고 무조건 하지마는 보다는
어떤 것에 흥미를 두는지 보시고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가르쳐주세요
부모는 모두 같아요
좋은데서 편히 일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