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진짜 힘들어요. 저도 중1 아들이 그래요. 집에선 아들이 그러고 일주일에 한번씩 나가는 강의에도 제자들이 수업중에도 그러고. 안팍으로다. 그래서 전 아들 용돈 주는 방식을 바꿨어요. 대가성으로요. 청소기 돌리면 얼마, 빨래 널어주면 얼마 등등. 일을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시간만큼은 휴대폰을 손에서 놓더라구요. 효도도 하고 자기 용돈도 바로바로 받아갈수 있고. 해보더니 본인도 좋다네요. 용돈 받고 싶으면 휴대폰 내려놓고 할 일을 막 찾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