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이라 아무래도
가상의 세계에서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뛰어놀았듯이 사춘기 때는 또래들과 가상의 세계로 놀이터를 옮겨서 논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와 의논을 해서
휴대폰을 할 수 있는 시간이나 조건 등을 이야기 나눌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통제,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어플로 관리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로 아이의 휴대폰 사용 어플, 시간 그리고 위치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형태가 아닌 아이와 충분히 의논을 해서 결정하는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