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가 발효되는 원리를 알고 싶습니다.

Question

포도주가 발효되는 원리를 알고 싶습니다.

일반 병에 판매되는 포도주도 발효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 라벨에 몇 년산이라고 하는데, 시일이자나면 더 오래된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포도주의 발효는 포도알에 자연히 존재하는 미생물인 효모와 박테리아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효모와 박테리아가 포도주알 내부의 설탕과 함께 작용하면서 에탄올(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성합니다.

일반 병에 판매되는 포도주도 계속해서 발효가 일어나고 있지만, 제조사는 일정한 시점에서 발효를 멈추기 위해 특별한 처리를 합니다. 이렇게 발효를 멈추게 되면 추가적인 에탄올 생성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포도주의 라벨에 표기된 년도는 수확된 포도의 연도로, 포도주를 제조할 때 사용한 포도가 그 해에 수확된 것임을 의미합니다. 포도주가 그 이후에도 계속 저장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라벨에 표기된 년도보다 더 오래된 포도주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포도주는 포도와 같은 과일의 당분과 효모에 의해 발효 과정을 거쳐 제조됩니다. 먼저 포도를 먹이물로 사용하여 당분이 포도주에 존재하게 합니다. 그런 다음 효모가 포도주에 추가되어 포도당을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합니다. 알코올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효모는 죽게 되며 포도주가 완성됩니다.

Answer 3

포도주의 발효 원리는 포도알맹이를 껍질 채 발효통에 넣고 발효시키는 것을 1차 발효라고 하는데 이는 레드와인에만 적용이 되는 공정입니다. 1차 발효 시에 적포도의 껍질에 있는 붉은색이 우러나오고, 포도 껍질에 붙어있던 효모가 포도의 당분을 알코올로 변환시킨다. 발효 시에 과즙 속의 당분은 효모에 의해 에탄올과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로 전환되게 된다. 이 때 발효 온도와 속도, 초기단계의 산소 농도 등은 발효에 영향을 미치게됩니다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포도주는 포도가 가지고 있는 당성분이 분해되면서 에탄올이 되는것입니다.

이미 병으로 옮겨진것은 발효가 끝난것이지요~~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포도껍질이나 공기 중에 존재하는 야생 효모와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배양 효모가 있습니다.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쓰는 효모는 대부분 배양 효모입니다. 효모는 포도당을 먹고 이를 통해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와인이 되는 기본원리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효모는 당분을 먹으면 알콜과 탄산가스를 배출 합니다.

포도껍질에 햐얀색으로 남아 있는것이 효모 인데요

포도가 으깨지면 포도알맹이의 당분과 효모가 만나게 되죠.

알콜과 탄산가스를 배출하면서 당분을 다 먹어 버린 효모들은 굶어 죽거나 가스로 인해 소멸 됩니다.

남은것은 알콜과 포도껍질의 성분인데요

여기서 여과를 하게 되면 맑은 포도주가 되는것이지요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포도주가 발효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포도에 들어있는 설탕 분자를 발효균이나 효모 등의 미생물이 분해하면서 알코올과 이산화탄소 등의 물질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알코올이 일정 농도 이상으로 증가하면 포도주가 완성됩니다. 이러한 발효과정은 일정한 온도와 산소의 양 등 여러 조건에 영향을 받으며, 포도주 제조 과정에서 이러한 요소들을 제어함으로써 특정한 맛과 향을 가진 포도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 입니다.

포도를 원료로 하는 포도주는 포도 속에 있는 포도당과 과당 성분을 포도 표면에 서식하고 있는 알코올 발효 미생물을 이용하여 직접 발효시키는 것입니다.

즉, 포도속에 있는 포도당과 과당성분을 미생물이 직접알코올로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