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를 건국한 것으로 알려진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왜 강에 버려졌나요?

로마의 건국신화에는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버려지고 늑대 젖을 먹으며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원래도 왕족이었던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어쩌다가 버려지게 됐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로마의 건국신화에 따르면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알바 롱가의 왕자인데, 그들의 어머니 레아 실비아는 전쟁의 신 마르스와의 사이에서 그들을 낳게 됩니다. 당시 알바 롱가의 왕 아물리우스는 형제의 후손들이 왕위를 위협할 것을 두려워해 두 쌍둥이를 테베레 강에 버리도록 명령했어요. 그러나 그들이 강에 버려졌을 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암컷 늑대가 그들을 찾아내고 돌봐주었습니다. 이 신화는 로마의 신화적 기원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용맹과 행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질문자님이 로마 신화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 반가운 마음입니다.

  •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왕족인 알바롱가의 누미토르 왕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의 동생 아물리우스가 왕위를 차지하자, 두 형제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래서 아물리우스는 그들을 티베르 강에 버리라고 명령했어요. 하지만 강에 버려진 쌍둥이는 늑대에게 발견되어 젖을 먹고 자랐답니다. 이렇게 그들은 나중에 로마를 건국하게 되는 운명을 지니게 되었어요.